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영문법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조은사람[지광모] 좋은문제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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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는 책 2권 9페이지 입니다.

· Sally is in the bookstore.

주어 Sally, 동사 is(be동사)로 이루어진 문장입니다. in the bookstore는 장소를 나타내는 수식어구로, Sally가 어디에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나타냅니다.

질문하겠습니다.

다음 문장의 부사구 in the bookstore의 역할은 같은가?

1) Sally is in the bookstore.

2) Sally bought the book in the bookstore.

알고 계시듯이, 두 문장에 사용된 in the bookstore는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1)에서 in the bookstore를 생략한 문장 'Sally is'는 어법상 틀린 문장이며, 부사구 in the bookstore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의 in the bookstore를 '필수 보충어'라고 합니다. 부사구이지만 문장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1)과 같은 문장을 'The boy runs'와 같은 1형식으로 분류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장 2)는 경우가 좀 다릅니다.

문장 2)에서 in the bookstore를 생략한 'Sally bought the book'은 완전한 문장을 구성하기 때문입니다. 이때의 부사구는 '수식'기능만을 할 뿐 문장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한 문장 더 살펴보겠습니다.

3) They treated prisoners cruelly.

위의 문장을 흔히 3형식 문형으로 분석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부사 cruelly는 '필수 보충어'로 분석해야 합니다. cruelly를 생략한 'They treated prisoners'만으로는 문장 성립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의 문장 3)은 아래의 문장 4)와 다른 문형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4) She liked him very much.

문장 4)에서 부사구 very much를 생략한 'She liked him'은 문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완전한 문장입니다.

질문에 추가할 두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형식 문장으로서 필수 보충어(부사)를 필요로 하는 동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2) 타동사로서 필수 보충어(부사)를 필요로 하는 동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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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1)~6)은 올해 고1 06월 모의고사에서 발췌한 문장들이며, 모두 Ving 형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Ving의 기능이 모두 같은가요, 아니면 다른가요?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1) Even if you say hi to someone passing by, they will begin to feel better about themselves, like someone cares.⎥고1 ’24-06-22⎥

2) These birds, born knowing how to migrate, don’t adapt easily. ⎥고1 ’24-06-39⎥

3) While professionals working in educational technology and commercial web design have made significant progress in meeting the needs of such users, some scholars creating digital projects all too often fail to take these needs into account.⎥고1 ’24-06-40⎥

4) There's a lot of scientific evidence demonstrating that focused attention leads to the reshaping of the brain. ⎥고1 ’24-06-32⎥

5) Brain scans of violinists provide more evidence, showing dramatic growth and expansion in regions of the cortex that represent the left hand, which has to finger the strings precisely, often at very high speed. ⎥고1 ’24-06-32⎥

6) Within two months, productivity at the plant increased by 20 percent, with workers taking shorter breaks and making fewer mistakes.⎥고1 ’24-06-35⎥

우리는 지문에서 위와 같은 Ving를 포함하는 문장들을 매우 자주 만납니다. 같은 Ving이지만 동명사와 현재분사를 구별하기도 하고, 같은 현재분사지만 역할은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구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문장 1)과 문장 6)은 '진행'과 '동시'의 의미를 갖지만, 문장 2)~5)는 '진행'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ing가 갖는 '근본적' 속성을 이해하고 문장들을 만날 때마다 되새겨 본다면 영어의 사용이 훨씬 수월해 질 거라 생각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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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문장은 문법적인가?

Colorless green ideas sleep furiously.

위의 문장에는 몇 가지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1) 'colorless'와 'green' 사이에는 의미가 '상충'합니다. '색이 없는'과 '푸른 색'은 모순되기 때문입니다.

2) 주어인 추상명사 'idea'와 동사구 'sleep furiously'도 의미가 '충돌합니다. '잠을 자는 일'은 '맹렬하지 않은' 상태를 함의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문제들은 모두 '의미'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즉, 의미가 문장의 적절성에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촘스키는 위와 같은 문장을 '통사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의미적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장'으로 설명합니다.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서는 아래 문장 3)과 4)의 비문법성을 설명하기 어렵고, 문장 5)의 문법성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문장 앞 *표시는 문장이 비문법적일 때 사용합니다.)

 

3) *She is knowing his name.

4) *His name is known by her.

5) His name is known to many people.

마찬가지로 진행형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는 아래 문장 7)의 어색함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6) She admires him for his faithfulness to his wife.

7) *She's admiring him for his faithfulness to his wife.

문법을 '통사론'으로만 설명하려고 한다면 많은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습니다. 언어는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기 때문에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의미'를 이해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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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of B’는 A가 B의 떼어낼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는 한 부분임을 전치사 of가 나타낸다고 합니다.

Four legs of the table에서 네 개의 다리는 식탁의 한 부분이며 이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흔히 ‘사물의 소유격’을 나타낼 때 전치사 of를 사용한다고 가르치는데, 그 이유는 분명해 보입니다.

‘It is ~ of ... toV’ 구문에서 보어가 사람의 성질을 나타내는 경우 아래 문장처럼 ‘of+명사’ 형태로 의미상 주어를 표시합니다.

It was very kind of you to help us.

여기에서 의미상 주어 you와 보어인 형용사 kind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고 떼어낼 수 없는 일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친절한(kind)속성’은 그 사람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문장은 다음과 같이 전환할 수 있습니다.

You were very kind to help us.

즉, kind는 주어 You의 보어이며 이는 You가 갖는 속성입니다.

The matter is of great importance와 같은 문장을 가르칠 때, ‘of+추상명사’=’형용사’이므로, ‘of importance’는 ‘important’라고 보통 ‘공식’처럼 가르칩니다.

be+of+명사’는 ‘have+명사’로 치환할 수 있습니다. 즉, 전치사 of는 동사로는 ‘have’의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문장은 The matter has great importance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제 ask를 포함하는 4형식 문장을 3형식으로 전환할 때 전치사 of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a. She asked me a question. (4형식)

b. She asked a question of me. (3형식)

‘그녀가 내게 질문을 하나 했다’는 말은 ‘그녀가 내게서 답변을 가져가는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박탈’의 의미가 생겨납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have)는 것은 그 무엇인가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무엇인가를 잃는 경우, ‘제거, 박탈’의 의미가 생겨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빼앗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작용과 반작용’ 관계입니다.

‘소유’ 관계가 반대로 ‘박탈’의 관계로 전환될 수 있는 지점입니다.

get rid of(~을 제거하다)에서 전치사 of를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치사 of가 갖는 ‘구성, 소유’ 의미를 통해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와 ask가 결국 ‘박탈’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경우까지 아주 가볍게 살펴봤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프라임 영한 사전(제 3판)’에서 of를 찾아보니, 한 페이지가 넘어갑니다. 의미는 11가지로 분류해서 설명했구요. 전치사 하나가 갖고 있는 의미가 이렇게나 다양합니다.

쉽게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거시기 하니, 다들 거시기에 모여봐. 거시기에서 거시기 한 잔 해 불게.”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술 마시기에 참 좋으니, 친구들아 우리가 맨날 모이는 술집 정희네로 모여봐. 정희네에서 막걸리 한 잔 하게.”

‘거시기’라는 표현이 이렇게나 다양하게 사용됩니다만, 전라도 사람이면서 같은 환경에 처한 사람이라면 무슨 말인지 다 압니다.

이렇듯 자주 쓰는 단어 하나가 다양한 의미로 파생되어 사용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을 한 번 곰곰이 살펴보면 매우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되는 동사 get, make, do를 사전에서 찾아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지 볼 수 있을 겁니다. 하나의 단어로 여러 가지 의미를 전달할 수 있으면 그야말로 ‘경제적’입니다. 전치사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of뿐만 아니라, to, for, on, at 등 겨우 스펠링 두 개나 세 개밖에 안되는 단어들이 포함하는 의미는 얼마나 많은지를 한 번 생각해 보시면 ‘거시기’의 의미가 왜 그렇게나 다양하게 쓰이는지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국룰, 마상, 내또출과 같은 줄임말이 유행하는 언어현상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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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광모 선생입니다.

4형식을 3형식으로 전환할 때 전치사 to를 사용하는 동사와 전치사 for를 사용하는 동사가 있습니다.

전치사 to를 사용하는 동사: give, hand, lend, offer, owe, pass, ...

전치사 for를 사용하는 동사: buy, cook, make, ...

전치사 of를 사용하는 동사: ask, beg, demand, inquire, ...

1) a. Francis gave the poor man his cloak.(4형식)

b. Francis gave his cloak ​to the poor man. (3형식)

2) a. Hudson made his son a sled. (4형식)

b. Hudson made a sled for his son. (3형식)

전치사 ‘to’에는 ‘도착’의 의미가 있습니다.

She went to Seoul.에는 ‘그녀가 서울에 도착했음’을 의미합니다.

전치사 ‘for’에는 ‘도착’의 의미가 없습니다. ‘방향’을 나타내지만 실제로 그 ‘목적지’에 도착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She went for Seoul은 그녀가 서울을 향해 갔지만, 실제로 서울에 도착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3) a. He ran ​to the hills.

b. He ran for the hills.

3) a는 그가 언덕에 도착했음을 암시하지만, 3) b.는 ‘그가 실제로 그 언덕에 도착했음’을 암시하지는 않습니다. 그 언덕을 ‘향해’ 달렸을 뿐입니다.

4) a. He ran to the hills and back every day.

b. ?He ran for the hills and back every day.

?는 ‘이 문장이 가능할까?’라는 의미로서 원어민들은 이렇게 사용하지 않을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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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관사와 명사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다음은 고1 ’23-03-24번 제목 문항 지문입니다.

문장3의 The danger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Success can lead you off your intended path and into a comfortable rut. 2If you are good at something and are well rewarded for doing it, you may want to keep doing it even if you stop enjoying it. 3The danger is that one day you look around and realize you're so deep in this comfortable rut that you can no longer see the sun or breathe fresh air; the sides of the rut have become so slippery that it would take a superhuman effort to climb out; and, effectively, you're stuck. 4And it's a situation that many working people worry they're in now. 5The poor employment market has left them feeling locked in what may be a secure, or even well-paying―but ultimately unsatisfying―job.

* rut: 틀에 박힌 생활

명사에 정관사를 사용하는 경우는 보통 앞에 나온 명사를 다시 지칭함으로써 지칭대상을 확인할 수 있을 때입니다. 문장1)의 a letter를 지칭하는 문장2는 A letter가 아닌 The letter를 사용함으로써, 문장1)의 '편지'와 문장2)의 '편지'가 같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1) I received a letter from a student who wanted to know the article system.

2) The letter read that he has studied linguistics at MIT for 3 years.

문장3의 The danger는 문장1~2에서 결코 등장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갑자기 정관사를 동반한 명사(The danger)가 사용되었을까요?

1Success can lead you off your intended path and into a comfortable rut. 2If you are good at something and are well rewarded for doing it, you may want to keep doing it even if you stop enjoying it. 3The danger is that one day you look around and realize you're so deep in this comfortable rut that you can no longer see the sun or breathe fresh air; the sides of the rut have become so slippery that it would take a superhuman effort to climb out; and, effectively, you're stuck.

'danger(위험)'을 명사의 종류로 분류하자면 추상명사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험'이라는 명사를 생각할 때 이 명사를 '셀 수 있는' 개체로 인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어느 누구도 '위험 한 개', '위험 두 개', '위험 세 개', ...와 같이 말하지는 않을 겁니다). 따라서 무관사 명사를 사용해야 하고, 만약 정관사를 사용하면 '한정(definite)'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물론 부정관사를 동반(a dange)해서 개체화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번 설명드렸던 부분입니다. 모든 명사는 '개체화'와 '추상화'가 가능합니다. 그 둘 사이를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어야 하구요.

(그러니까, The danger가 왜 사용되었냐고?)

다시 문장 1)-2)를 가져와서, 문장 3)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1) I received a letter from a student who wanted to know the article system.

2) The letter read that he has studied linguistics at MIT for 3 years.

3) The address, however, was illegible because of raining.

문장 3)의 The address는 문장 1)-2)에서 언급했던 '편지(a letter, The letter)'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가능한 표현입니다. '편지'는 '주소'를 동반해야하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를 '연상조응(associative anaphora)'이라고 합니다. 문장 1)-2)를 읽은 누구든지 문장 3)의 The address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음...

그럼 이제 지문의 문장 3에 사용된 The danger가 '연상조응'에 의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Success can lead you off your intended path and into a comfortable rut. 2If you are good at something and are well rewarded for doing it, you may want to keep doing it even if you stop enjoying it. 3The danger is that one day you look around and realize you're so deep in this comfortable rut that you can no longer see the sun or breathe fresh air; the sides of the rut have become so slippery that it would take a superhuman effort to climb out; and, effectively, you're stuck.

'그 위험(The danger)'이란 '성공이 가져다 주는 편안한 삶에서 발생하는 위험(the danger)'이고 '여러분이 뭔가를 잘하게 되고 그것 때문에 보상을 잘 받게될 때, 그 일을 더 이상 좋아하지 않을 때에도 (그 일을) 계속하는 것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the danger)'을 가리킵니다.

연상조응이 중요한 이유는 간접쓰기(순서, 문삽) 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출제 코드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렸던 6월 모의평가 36번 글의순서(오답률 1위, 88.5%)에서도 '연상조응'이 활용되었습니다. (A)의 new plant growth 때문에 (C)의 The young shoots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오답률 88.5%가 의미하는 바를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가원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무엇을 평가하려는지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Wildfire is a natural phenomenon in many Australian environments. The intentional setting of fire to manage the landscape was practised by Aboriginal people for millennia.

(A) However, the pattern of burning that stockmen introduced was unlike previous regimes. When conditions allowed, they would set fire to the landscape as they moved their animals out for the winter. This functioned to clear woody vegetation and also stimulated new plant growth in the following spring.

(C) The young shoots were a ready food source for their animals when they returned. However, the practice also tended to reinforce the scrubby growth it was intended to control.

(B) Although grasses were the first kinds of plants to recolonize the burnt areas they were soon succeeded by further woody plants and shrubs. About the only strategy to prevent such regrowth was further burning ― essentially using fire to control the consequences of using fire.

평가원에서는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무엇'에 약한지를. 관사, 지시어, 연결사. 한국 사람들에게 늘 약한 부분입니다. 관사 사용뿐만 아니라, it/that/this를 제대로 구별해서 사용하는 한국인들도 거의 없을 겁니다. 지속적으로 오답률이 높은 문항들은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평가원에서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겠죠. 그래야 1등급 비율이 낮을거니까요.

9월 모의평가에서는 N수생의 수가 지난해보다 2,182명 더 늘어났고, 11월 수능에서는 더 늘어날 겁니다. 영어가 쉽지 않을거라는 말씀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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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cholars of myth have long argued that myth gives structure and meaning to human life; that meaning is amplified when a myth evolves into a world. 2A virtual world's ability to fulfill needs grows when lots and lots of people believe in the world. 3Conversely, a virtual world cannot be long sustained by a mere handful of adherents. 4Consider the difference between a global sport and a game I invent with my nine friends and play regularly. 5My game might be a great game, one that is completely immersive, one that consumes all of my group's time and attention. 6If its reach is limited to the ten of us, though, then it's ultimately just a weird hobby, and it has limited social function. 7For a virtual world to provide lasting, wide‐ranging value, its participants must be a large enough group to be considered a society. 8When that threshold is reached, psychological value can turn into wide-ranging social value.

1Scholars of myth have long argued that myth gives structure and meaning to human life; that meaning is amplified when a myth evolves into a world.

[해석] '신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오랫동안 주장했던 내용은 신화가 인간 삶에 구조와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그 의미가 더 자세히 서술되는 때는 하나의 신화가 하나의 세상으로 진화할 때이다'

[해설] myth는 '신화'로서 '무관사' 사용이 원칙입니다. '신화'는 과거에 '종교'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셀 수 있는 개체가 아닌 '추상적' 개념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관념적 개념에 해당하기 때문에 셀 수 없는 명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추상명사인 myth도 부정관사 a를 사용하는 순간, 이제는 셀 수 있는 개체로 전환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a myth는 multiple myths를 전제로 이해해야 합니다. 수 없이 많은 신화 가운데 '하나의' 신화인 겁니다. a world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없이 많은 세계(multiple worlds)를 전제로 이야기 하는 경우입니다. '하나의 신화'에 해당되는 '하나의 세상'이 존재할 때 신화가 부여하는 의미가 더 자세하게 기술될 가능성을 갖게 됩니다. 흔히 '세상'은 말하는 화자와 듣는 청자 사이에 공유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the world처럼 사용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a world는 하나의 신화가 구체화되는 세상입니다. 수없이 많은 세상(worlds)를 가정하고 그 가운데 '하나의 신화가 진화하는 세상'인 거죠. a book은 수없이 많은 책(boos)을 전제로 하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2A virtual world's ability to fulfill needs grows when lots and lots of people believe in the world.

[해석]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상 세계의 능력이 커지는 때는 / 수많은 사람이 그 세상의 존재를 믿을 때이다.

[해설] A virtual world 역시 수 많은 가상세계(multiple virtual words)를 전제로 하고, 그 가운데 하나의 가상 세계(a virtual world)를 의미하기 때문에 부정관사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가상 세계(a virtual world)를 믿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 가상 세계는 커지게 될거라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의 the world는 앞에 등장한 A virtual world를 지칭합니다. 앞에 등장했기 때문에 the world가 어떻 세상을 지칭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the world라고 줄여서 사용하게 된 겁니다. 흔히 '처음에 등장하는 명사에는 부정관사를 사용하고, 그 명사를 다시 지칭할 때에는 정관사를 사용한다'는 설명이 바로 여기에 해당됩니다.

3Conversely, a virtual world cannot be long sustained by a mere handful of adherents.

[해석] 이와 반대로, 가상세계는 단지 몇 명뿐인 추종자들에 의해서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

[해설] 이 문장에 a virtual world가 다시 등장합니다. 그런데 의문이 생기죠. 분명 앞 문장에 a virtual world가 등장했으니, 정관사를 사용한 the virtual world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부정관사를 사용했다는 점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여기의 가상세계는 앞 문장의 가상세계와 다른 또 다른 가상 세계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새롭게 등장하는 가상 세계이므로 부정관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설명해야 문장 7의 a virtual world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장 7의 a virtual world도 새롭게 등장하는 '가상세계'입니다.

4Consider the difference between a global sport and a game I invent with my nine friends and play regularly.

[해석] 차이를 고려해 보라 / 전 세계적인 스포츠와 내가 내 친구 9명과 만들어 정기적으로 하는 게임의 (차이를)

[해설] 여기에서 설명할 내용은 a game입니다. 관계사절(I invent with my nine friends and play regularly)의 수식을 받으면서 부정관사를 사용한 부분입니다. '수식을 받으면 한정되기 때문에 정관사를 사용해야 한다'는 일부 설명 때문에 관계사절의 수식을 받으면 '정관사'를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계사절의 수식과 관사의 사용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과 중복되는 부분입니다만, 부정관사를 사용한 경우에는 청자가 이 명사를 모를것으로 전제하는 경우이고, 정관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청자도 알고 있는 명사일 거라고 전제할 때 입니다. 따라서 위 문장에서 '나와 내 친구들이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하는 게임'은 청자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게임'인지 모르는 경우입니다.

하나의 지문에 같은 명사가 반복될 때, 무관사(myth), 부정관사(a myth), 그리고 정관사(the world)를 사용하는 경우와 명사가 한정을 받을 때에도 부정관사(a game)를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관사를 이해하는 일은 '명사'를 이해하는 일이고, 이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명사를 인정하는 일은 다양한 세상을 전제하는 일이고, 우리가 어떤 세상을 경험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지문에서 관사와 명사를 만날 때마다 이 관사와 명사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를 고민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나중으로 미뤄두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훈련을 하는 것과 그냥 쭉쭉 읽어 나가기만 하는 것 사이에는 적지않은 차이가 발생할 겁니다. '아하'의 순간은 결코 한 번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연습을 통해 나도 모르게 '아하!'의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밥을 먹다가, 운전을 하다가, 길을 걷다가, 커피를 마시다가 나도 모르게 깨닫는 순간들을 경험하는 일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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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1 모의고사 ’24-03-33번 빈칸추론 문항입니다.

One of the most striking characteristics of a sleeping animal or person is that they do not respond normally to environmental stimuli. If you open the eyelids of a sleeping mammal the eyes will not see normally―they are functionally blind. Some visual information apparently gets in, but it is not normally processed as it is shortened or weakened; same with the other sensing systems. Stimuli are registered but not processed normally and they fail to wake the individual. Perceptual disengagement probably serves the function of protecting sleep, so some authors do not count it as part of the definition of sleep itself. But as sleep would be impossible without it, it seems essential to its definition. Nevertheless, many animals (including humans) use the intermediate state of drowsiness to derive some benefits of sleep without total perceptual disengagement. [3점]

* stimuli: 자극 ** disengagement: 이탈

***drowsiness: 졸음

설명하고자 하는 부분은 첫 문장의 노란색 음영입니다. 선행사가 단수(a sleeping animal or person)임에도 대명사는 복수 they를 사용했습니다.

One of the most striking characteristics of a sleeping animal or person is that they do not respond normally to environmental stimuli.

이처럼 they를 단수대명사로 사용하는 용법을 singular they라고 합니다. 이는 최근 용법이 아니라 1375년경부터 사용되어 온 것으로 남녀를 모두 포괄하기 위해 또는 중성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미니즘의 성장으로 인해 최근에 생겨난 용법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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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6월 1일 월요일 오후 4시 15분 경에 아프리카 로디지아 솔즈베리(Salisbury)에서 경찰이 비무장 군중에게 약 40초 동안 총격을 가해 그 중 5명을 사살하고, 뒤이어 분노한 군중이 경찰을 수시간 동안 포위하자 다시 6명을 더 사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보도한 <타임즈>와 <가디언>의 헤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임즈> RIOTING BLACKS SHOT DEAD BY POLICE

AS ANC LEADERS MEET

폭동 흑인들이 경찰의 발포로 사살되었다

ANC 지도부 회동중

<가이언> POLICE SHOOT 11 DEAD IN SALISBURY RIOT

솔즈베리 소요에서 경찰이 총으로 11명을 사살하였다

동일한 사건이지만, <타임즈>는 수동형을 통해 문장을 구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살 행위의 주체인 경찰이 문장의 핵심 요소가 아닌

부가 요소(BY POLICE)로 등장합니다.

반면, <가디언>은 능동태를 사용하여

사살 행위의 주체가 경찰이라는 점을 명백히 드러내고 있습니다(POLICE SHOOT).

<타임즈>는 피해자인 폭동 흑인들(rioting blacks)을 중심에 위치시켰고

가해자인 행동 주체인 경찰은 "by police"라는 생략가능한 배경으로 만들었습니다.

 

반면에,

<가디언>은 사건의 행동 주체인 경찰을 선명하게 사건의 중심에 위치시켰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신문 기사(타임즈)에 작용한 언어적 변형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능동태 (Police shoot dead Africans): 사건 초기에는 행동 주체인 police와 객체인 Africans가 명확히 드러나는 능동태 구문을 사용하여 경찰의 발포로 인해 아프리카인들이 사망에 이러렀다는 인과 관계가 선명히 드러나 있다.

2) 수동태화 (Africans were shot dead by police): 능동태 문장이 수동태로 변환된어 police가 생략 가능한 부가적 위치로 이동하면서 전경이 아닌 배경으로 물러났다. 그만큼 행동 주체였던 경찰에 대한 책임이 경감되는 효과를 낳는다.

3) 행동 주체의 삭제 (Africans were shot dead): 수동태화에 의해서 by police라는 부가적 위치로 이동된 행동 주체가 이번에는 완전히 생략되어 사라졌다. 그 결과 총격으로 인한 아프리카인들의 사망 사실은 존재하나,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게 된다.

4) 동사의 자동사화 (Africans died): 이제 죽음은 'shot'이라는 타동사에 의해서가 아니라 "died"라는 자동사에 의해 표현된다. 죽음과 관련된 어떠한 인과적 관계의 추적도 불가능해지는 단계로 들어선 것이다.

5) 명사화 (deaths): 이 단계에서는 행동 주체뿐만 아니라 피해자인 아프리카인들마저도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즉 죽음에 대한 인과적 관계가 완전히 실종된 상태로 죽음만이 홀로 잔존하게 된다.

6) 새 문장으로의 흡수 (factionalism caused deaths): 명사화를 통해 실제 행동 주체를 완전히 떨쳐버린 상태에서 "deaths"는 이제 새로운 문맥에 흡수되어 등장한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발포 때문에 죽음이 발생하였다는 사실적 인과 관계는 완전히 사라지고, 죽음을 야기한 원인으로 새로운 행동 주체(아프리카 지도자들의 파벌성)가 등장하게 된다.

사건 초기의 인과 관계가 (경찰의 발포에 의한 아프리카인들의 사망)가 일련의 선택과 배제의 과정(수동태화 -> 행동주의 배제 -> 동사의 자동사화 -> 명사화 -> 새문장으로의 흡수)을 통해 변형되어 결국에는 원래 사건과 무관한 아프리카 지도자들 사이의 파벌성이 죽음을 초래했다는 결론으로 귀착되는 이데올로기적 변형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비판적 담화분석은 1) 능동태/수동태(Police shoot dead 11 Africans ⇒ 11 Africans were shot dead)의 선택 및 배제, 2) 행동주 police의 선택 및 배제(Police shoot dead ⇒ 11 Africans were shot dead by police ⇒ 11 Africans were killed in riots), 3) 동사의 명사화(shoot dead, were killed ⇒ sad loss of life, deaths), 4) 새로운 인과관계의 등장(factionalism caused deaths) 등과 같이 특정 문장 구조의 선택과 배제를 통한 이데올로기의 변형 및 생성 과정에 주목하여 분석을 행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동사 sell의 자동사와 타동사 용법에 관한 이야기들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꽤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중간동사로 분류할 수 있는데, 능격동사와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만 분명 다릅니다.

그래서 좀 까다롭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잘 몰러유 ㅠㅠㅠ)

학교나 학원에서는

능동태 문장과 수동태 문장을 전환하는 형식적인 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형식 중심의 교수방법은, 왜 수동태 문장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설명력이 부족합니다.

여러 가지 설명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만,

제가 위에 짧게 소개해드린 방법은 '비판적 담화 분석'이라는 분야로서

이 분야의 대표적 학자인 페어클로(Fairclough)가 '형식주의적' 접근방법을 지닌 Chomsky(촘스키)의 언어이론인보다는 '기능주의적' 접근을 하는 할리데이의 체계기능 언어학을 도입하면서 발전시킨 분야입니다.

세상의 어떤 이론도 모든 언어 현상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이 말은 한 명의 학자가 모든 것을 다 다룰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늘 고민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부디 혜안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불금 보내십시오.

참고도서, 최윤선 <비판적 담화분석>, 한국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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